과기부, 통합시상식 개최…의약계 발전 기여
이번 시상식은 한국과학상․공학상), 젊은과학자상,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등 4개 분야에서 핼스케어 포상은 4명이 선정됐다.
젊은과학자상에 김대형(서울대) 교수, 김철홍(포항공대) 교수,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에 손미원(바이로메드) 전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에 윤태영(서울대)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대형 교수는 나노재료 합성 기반의 웨어러블 및 인체삽입형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전자 의료소자 기술 확보와 질병 치료 연구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철홍 교수는 차세대 융합 기술인 광음향 및 초음파 의료영상 기술을 개발했다.산업 부문 수상자인 손미원 전무는 천연물 신약개발 및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천연물 의약 개발․산업화에 기여했다.
7월 수상자인 윤태영 교수는 생체막 단밸질의 움직임을 하나의 분자 수준에서 규명했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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