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간호계를 대표, 17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57차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에 참가한다.

김의숙 회장은 정부대표단의 일원으로 현지에서 활발한 보건의료 민간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18일 열리는 ICN 오찬에 참석해 각국 간호지도자들을 만나 폭넓은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제네바에 있는 ICN 본부를 방문, 즈디스 올튼 ICN 사무총장과 간호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귀로에 김화중 장관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재독한인간호협회 임원진을 만나 현지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며, 12일 출국해 21일 귀국한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