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약국찾기, 의약뉴스 메뉴 등 업그레이드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두번째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박웅석)는 홈페이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차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약은 ‘열린약국찾기’ 메뉴를 ‘MY약국찾기’로 변경해 시민들이 서울지역 전체약국,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등 지도를 통해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의약뉴스’ 메뉴는 단순 URL로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언론사 주요뉴스를 실시간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포털방식으로 개선했다.

또한 약사회원으로 로그인할 경우, ‘약사회게시판’내 ‘약국임대/매매’ 게시판이 생성되도록 했으며, 24개 분회 홈페이지 ‘약사와 주민’ 메뉴에는 ‘약사/직원 구인구직’ 게시판 기능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홈페이지 메인 사진 롤링 기능 등 모두 9가지 기능을 개선했다.

한편 서울시약은 의약품 온라인몰 업체의 판매가, 특가, 이벤트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의약쇼핑’ 메뉴 개선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최근 업체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환 회장은 “회원들과 시민들의 니즈를 홈페이지에 담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차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서울시약사회는 대회원·대국민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데 홈페이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범위를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석 정보통신이사는 “회원들에게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해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질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