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투명하게 제공…개선 필요

소비자들이 일반적 의료시술의 가격을 온라인으로 찾기는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JAMA Internal Medicine 4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듀크대학의 Allison Kratka 연구팀은 뉴욕, LA, 시카고, 벌티모어, 메릴랜드 등 미국 8개시에서 콜레스테롤 검사, 고관절 대체술, MRI 등 일반 의료의 비용을 체크하기 위해 서치 엔진 구글, 빙을 이용했다.

결과는 64개 서치에서 1726개 웹사이트가 포함됐고 웹사이트 중 1346개는 광고가 아니었다.

연구팀은 웹사이트의 17%가 특수 중재와 관련된 헬스케어 가격 정보를 제공한 것을 발견했다.

웹의 21.9%는 중재와 관련된 가격을 제공하기 디자인됐다.

28.4%는 단독 제공자/클리닉과 관련됐고 4.7%는 가격표없이 품질 정보 제공, 27.6%와 17.4%는 각각 제네릭 정보와 비연관 정보를 제공했다.

서치 결과의 목록에 헬스케어 중재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사이트의 17%는 중재의 중요 차이와 함께 지리적으로 관련 가격 예상을 제공했다.

시카고 27.3%에서 볼티모어 7.1%까지 최소 한가지 지역 관련 가격 추정을 제공하는 웹사이트 비율에서 지역 차이가 있었다.

대부분 사이트는 인용된 가격이 소비자의 부담인지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의료중재 내에서 사이트에 등재된 가격에서 주목할 차이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은 온라인으로 헬스케어 가격에 접근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정보를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정책자들은 지불자와 제공자들이 소비자들이 이런 가격을 이용할 수 있게 지시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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