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고관절학회는 1981년에 창립되어 회원수가 500명으로, 고관절(Hip) 부위의 인공관절수술,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골다공성 노인골절, 기형교정수술, 스포츠손상을 담당한다.
김신윤 교수는 임기동안 증례토론회를 통한 산 경험과 지식의 공유, 학회지인 Hip & Pelvis의 SCI(E) 등재, 한국인공고관절치환술의 등록사업, 2021년 한국유치가 확정된 세계골순환학회(ARCO) 준비, 학회 35년사 발간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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