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상 1/3 차지…세포·유전자 치료도 주목

암은 신약 개발 계획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서치업체인 Analysis Group의 보고서를 보면 첫 CAR-T의 승인과 PD-1/L1의 물결은 수백건 복합 연구에 박차를 가해 암은 전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서 8651건을 차지했다.

이는 EP(EvaluatePharma)가 집계한 전임상에서 임상 3상 프로그램 2만 4389건의 1/3이상이었다.

또한 암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2위 신경병 등 이후 톱 5 질병을 합한 것보다 많았다.

한때 제약 R&D의 주요 표적이었던 정신병은 468건 프로젝트로 톱10에도 들지 못했다.

암 연구들은 압도적인 리드이다.

임상 1상을 보면 암은 총 3723건 중 약 절반인 1757건을 자지했다.

암에 시행되는 최종 단계 연구에서만 총 1257건 중 329건으로 떨어져 과도한 지배를 상실하기 시작했다.

미국제약협회(PhRMA)에 따르면 임상에 있는 4개 프로젝트 중 3개는 환자에게 차별할 수 있는 신약 진전을 강조하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상황을 노리고 있다.

미투(Me-too) 약품들은 보험사들이 많이 권고하지 않아 완전히 한물갔다.

임상 개발에서 모든 프로젝트 중 822건은 20만 명 이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귀의약품이다.

노바티스와 길리어드의 CAR-T, 스파크 테라퓨틱스의 유전자치료제 등 임상에 731개 유전자와 세포 치료제 프로젝트가 있다.

암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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