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계미원, 이하 ‘창원지원’)은 22일 노인복지시설 ‘마음의 집’(의창구 소재)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건강상담실에서는 지역심사평가위원장과 직원들이 지역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혈당체크, 요검사, 혈압측정 등 기본적인 검진과  ▲1:1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창원지원은 ‘마음의 집’과 MOU를 체결 후 2011년부터 7년 간 매월 건강상담실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심사평가원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지역보건의료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하며 나아가 나눔과 참여로 함께 하는 건강한 삶,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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