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Adjustable Lens’·‘Light Delivery Device’ 난시 교정

환자가 안경을 사용하지 않을 때 시력 개선을 위해 백내장 수술 후 조절할 수 있는 첫 임플란트 눈 렌즈가 미국 FDA에서 승인됐다.

FDA는 RxSight사의 ‘Light Adjustable Lens’와 ‘Light Delivery Device’를 허가했다.

지금까지 백내장 수술 후 일반적인 굴절 오류는 안경, 콘택트렌즈나 굴절 수술로 교정할 수 있었다고 FDA가 설명했다.

이번 시스템은 안경없이 시력 개선을 위해 처음 수술 후 일부 오피스내 수술 동안 임플란트한 렌즈의 작은 조정을 의사들이 할 수 있어 특정 환자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구내 렌즈는 수술 후 17~21일에 Light Delivery Device로 전달하는 자외선에 반응하는 특수한 물질로 만들었다.

승인은 600명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

연구결과, 수술 후 6개월에서 평균적으로 환자들은 시력표의 한단계 개선을 보였다.

또한 환자의 75%가 난시가 감소했다.

기기는 수술 전 각막 난시와 황반병이 없는 환자를 위해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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