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환자, 와파린 보다 급성신손상·신부전 등 ↓

심방세동 환자에게 비비타민K 길항제 경구 항응고제는 와파린보다 신장 부작용 위험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28일자에 게재됐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Xiaoxi Yao 연구팀은 4건의 신장 결과에 대한 영향을 위해 4개 항응고제(apixaban, dabigatran, rivaroxaban, warfarin)를 비교했다.

연구 2년 말에 누적 위험은 추정된 사구체 여과율, 혈청 크레아티닌의 배가, 급성신손상과 신부전에서 30% 이상 감소는 각각 24.4%, 4.0%, 14.8%, 1.7%인 것을 발견했다.

와파린과 비교해 3개 최신 경구 항응고제는 사구체 여과율, 혈청 크레아티닌의 배가, 급성신손상에서 30% 감소된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

각각의 최신 항응고제와 와파린의 비교에서 다비가트란은 사구체 투과율과 급성신손상, 리바록사반은 사구체 투과율, 혈청 크레아티닌의 배가, 급성신손상에서 30% 이상 감소의 감소된 위험과 관련됐다.

반면 아픽사반은 어떤 신장 결과와 유의미한 관련이 없었다.

연구팀은 “신장 기능 감퇴는 경구 항응고제로 치료받는 심방세동 환자 사이에 일반적이다. 특히 다비가트란과 리바록사반 등 최신 항응고제는 와파린보다 부정적 신장 결과의 더 낮은 위험과 관련이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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