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송창면 교수가 지난 11월 1일~3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2차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수술학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는 ‘로봇 갑상선 절제술의 수술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이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창면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부터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갑상선암, 두경부암, 음성질환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현재 대한갑상선학회,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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