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I, 성소수자 정책, 혜택 등 평가

21개 제약사가 성소수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됐다.

HRC(Human Rights Campaign Foundation)의 연간 CEI(Corporate Equality Index)에서 21개 제약사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에게 일하기 좋은 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CEI는 비차별 직장 보호 성소수자(LGBTQ) 관련 정책, 가정 파트너 혜택, 트랜스젠더 헬스케어 혜택, 능력 프로그램, LGBTQ 커뮤니티에 공개 참여 등을 평가했다.

CEI 범주에 100% 평가를 받은 제약사는 애브비, 암젠, 아스텔라스 파마, 바이엘, 바이오젠, 베링거인겔하임, BMS, 릴리, 길리어드 사이언스, GSK, J&J, 말린크로드트, 머크(MSD), 노바티스, 화이자, 다케다 등이다.

테바(90%), 아스트라제네카(90%), 셀젠(75%) 등도 포함됐다.

회사들의 폐택은 모든 성소수장와 배우자 혹은 가정 파트너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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