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14억$ 연 60%↑…의료용 등 접근 신중해야

글로벌 대마초(cannabis) 시장은 연평균 60%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된다.

대마초시장 리서치업체인 Brightfield Group의 새로운 보고서를 보면 글로벌 대마초 시장은 현재 77억 달러에서 2021년 314억 달러 규모로 고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미국이 글로벌 대마초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지만 점유는 2021년 57%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2018년 7월까지 오락 대마초를 합법화를 위한 캐나다의 계획이 일부 기여했다.

반면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은 의료 대마초를 프로그램을 더 많이 적용하고 있다.

독일 정당은 연합 정부를 구성하는 협상의 일부로 레크레이션 입법을 고려하고 있다.

많은 캐나다 대마초 기업들은 유럽과 남미에 제품 수출을 하는 국제적 딜에 주목하고 있다.

다른 국가들이 대마초 법을 완화하고 있어 미국을 뒤따르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은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 지배력은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캐나다 기업들은 라틴아메리카와 유럽에서 선점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이런 의료 시장의 대부분은 매우 제한적이고 대마 오일에 유리한 경향이 있다.

미국은 대마초 개정에 글로벌 리더 이지만 다른 국가들이 의료 대마초 프로그램을 세울 때 캐나다로부터 단초를 더 많이 응용하고 있다.

캐나다는 국제적 시야를 더 많이 반영하고 더 많은 의료 접근은 이런 프로그램의 규모와 범위를 제한한다.

의료 대마초는 환자들이 접근을 위해 가정에서 재배나 암시장으로 전환하는 너무 비쌀 수 있다.

대부분 국제 의료 대마초 시장은 이런 접근을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처럼 이런 시장은 의료 대마초에 접근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보고서는 어느 국가는 너무 오랫동안  악용된 약품을 합법화에 신중해 하고 있다.

대마초 시장은 많은 기회가 있지만 아직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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