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교수, 장 건강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중요성 강연

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의 ‘Dr.PNT 알르마젠’ 출시를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도권 지역 개원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과 면역’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Dr.PNT 알르마젠’은 체내 면역 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인 히스타민의 과잉 분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두드러기, 콧물, 기침, 열 등 다양한 알레르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Dr.PNT 알르마젠은 과잉 분비된 히스타민의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체내 히스타민이 생성되는 과정에 관여해 히스타민의 과잉 분비를 사전 차단해 알레르기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동호 서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장내미생물의 역할 및 임상 경험’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이동호 교수는 “최근 장내 미생물이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로 일컬어지는 유익균들의 다양한 역할들이 밝혀지고 있다”며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다양한 균 종, 투입 균 수, 위산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 전 공정의 냉장관리와 함께 합성첨가물이 없는 점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출시된 녹십자웰빙의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은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병의원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에 맞게 추천 받을 수 있어 장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유영효 녹십자웰빙 대표는 “앞으로도 최적화된 개인맞춤 영양치료를 위해 고품질의 제품과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병원과 환자를 위한 높은 고객가치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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