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요법 전 환자 삶의 질 등 평가해야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결정하기 위한 새로운 초안이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10월호에 게재됐다.

오리건 대학의 Eric L. Simpson 연구팀은 아토피 피부염에 전신요법의 사용과 관련한 치료 결정의 평가를 위한 초안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용할 때 가이드라인을 참조한 논문을 검토했고 해설과 전문가 견해를 제공했다.

연구팀은 아토피 피부염의 심각한 징후와 증상이 있는 환자와 전신요법 전 삶의 질에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접근을 권고했다.

전신요법 시작 전에 취할 단계는 대체 혹은 동반 진단 고려,  유인 요인 회피, 국소요법 최적화, 적절한 환자 교육 보증, 동반 감염 치료, 삶의 질 영향 평가, 광선요법 고려 등이다.

연구팀은 “전신 약품의 시작 결정은 개인의 일반 건강 상태, 심리적 필요성, 전신요법의 개인 상태를 고려하는 반면 심각성과 삶의 질의 평가가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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