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요법 전 환자 삶의 질 등 평가해야
오리건 대학의 Eric L. Simpson 연구팀은 아토피 피부염에 전신요법의 사용과 관련한 치료 결정의 평가를 위한 초안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용할 때 가이드라인을 참조한 논문을 검토했고 해설과 전문가 견해를 제공했다.연구팀은 아토피 피부염의 심각한 징후와 증상이 있는 환자와 전신요법 전 삶의 질에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접근을 권고했다.
전신요법 시작 전에 취할 단계는 대체 혹은 동반 진단 고려, 유인 요인 회피, 국소요법 최적화, 적절한 환자 교육 보증, 동반 감염 치료, 삶의 질 영향 평가, 광선요법 고려 등이다.연구팀은 “전신 약품의 시작 결정은 개인의 일반 건강 상태, 심리적 필요성, 전신요법의 개인 상태를 고려하는 반면 심각성과 삶의 질의 평가가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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