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48억$ 연 17.5%↑…후보 신약 견인차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시장은 향후 10년간 두자릿수의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미국, 일본, EU5 등 7개 주요시장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매출은 2016년 29억달러에서 2026년 148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7.5%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시장 성장은 일부는 알츠하이머 진행을 예방하거나 지연할 가능성이 있는 등 20개 신약 후보의 진입이 드라이브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비활성 면역 치료제 aducanumab, gantenerumab과 crenezumab 등이다.

알츠하이머의 임상적 미충족 욕구는 ,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 바이오마커, 위험한 환자 분류와 결정, 상대적으로 쉽게 응용될 수 있는 치유력이 있는 치료 혹은 질병변경 치료, 신속 진단 테스트와 헬스케어는 질병의 1차 인지 증상의 통제를 개선 등이다.

현재 질병 과정을 수정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없고 현재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약품들은 질병의 병리학으로 증상적 이익으로 제한돼 있다.

향후 10년간 새로운 질병 변경 치료제의 출시는 획기적 전기가 될 것이다.

알츠하이머 약품 시장은 질병 변경 치료제와 치매와 관련된 인지 증상이나 동요를 보이는 환자에게 더 다양한 치료옵션이 절심함이 특징이다.

알츠하이머를 중단, 지연, 예방할 수 있는 어떤 약품은 현재 최대 미충족 욕구의 하나를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알츠하이머는 다양한 최종 단계 후보들이 효능의 1차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어 R&D에 어려움 분야임을 입증하고 있다.

실패와 관련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일부 업체들은 자체 개발에 투자를 하는 반면 또한 PET 트레이서 혹은 바이오어세이 등 새로운 툴에 접근을 위해 전문회사와 파트너십을 찾고 있다.

알츠하이머가 중년 고혈압과 당뇨병과 점점 더 관련이 있어 일부 리퍼포징 연구들은 심혈관과 대사 질환에 사용된 약물로 예방 효과가 있는지를 입증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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