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신경외과 류달성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나누리 학술상'을 수상했다.

류 교수는 ‘중증도 성인 시상면 변형과의 관련 인자 분석’이라는 주제 발표로 수상했다.

이 연구는 한국보건의료 연구원 산하 국민건강임상연구 코디네이팅센터의 연구 과제로 진행하는 ‘한국인 척추 시상면 불균형의 임상적 의의와 위험인자 발굴 및 예측 모형 구축’의 일환으로, 1차년도에 60세 이상 시상면 불균형을 동반한 남녀 노인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X-ray, MRI를 촬영하고 설문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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