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약가 하락 등 우려 영향

제네릭 제약사인 임팍스 레보라토리즈가 경쟁사인 암니얼(Amneal Pharmaceuticals)과 M&A 협상에 들어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조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합의는 내달 초에 도달할 수 있다.

M&A는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43억달러 아콘(Akorn) 인수, 테바의 작년 400억달러에 엘러간 제네릭 약품 사업 인수 등에 이어 왔다.

회사들 사이에 M&A 협상은 제네릭 약가가 올해 7%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또한 제네릭 제약사간 M&A 추세는 가격결정과 다른 요인에 대한 우려 때문에 보이고 있다.

포선 파마(Fosun Pharmaceutical)도 임팍스의 주식 5.2%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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