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D34-i10T’ 1회용 말단 캡 적용

미국 FDA가 이전 제품보다 소독 등 세척이 더 쉬운 안전한 내시경을 승인했다.

FDA에 따르면 펜탁스의 ED34-i10T는 세척과 재처리를 위한 접근을 개선할 1회용 말단 덮개가 있는 첫 십이지장경이다.

십이지장경은 소장의 상부에 입, 인후, 위장을 통해 삽입되는 유연한 가벼운 관이다.

유연한 기구들은 소독을 어렵게 할 수 있는 많은 작은 부분이 있다.

최근 수년간 제대로 소독되지 않은 오염된 십이지장경의 사용으로 미국에서 많은 감염이 문제가 됐다.

FDA는 새로운 내시경은 이런 기구와 관련된 추가 감염의 위험을 더 낮추는 중요한 도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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