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아S 성분 추가로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 높여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미백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는 기존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리뉴얼한 것으로 기미치료 성분인 트라넥삼산과 뽕나무 추출물, 아킬레아 성분 등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더욱 강화해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과 함께 보습, 기미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트라넥삼산은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시켜 멜라닌 색소의 체외 배출량을 늘림으로써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의 양을 눈에 띄게 줄어들게 한다.

트라넥삼산의 미백효과를 배가시키는 뽕나무 추출물과 칼슘 판토테인 설폰산 성분을 첨가해 트라넥삼산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3배 더 높은 멜라닌 억제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란시노 스킨케어 제품은 일본 제약사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와 유명 화장품기업 폴라사의 7년이 넘는 연구 끝에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저자극, 무향료, 무착색, 알레르기 테스트 등의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현재 보령제약은 먹는 기미치료제 ‘트란시노 정’, ‘트란시노2 정’과 미백기능성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트란시노 화이트닝 클리어로션’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배우 지수원이 트란시노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트란시노 담당 이지영 PM은 “트란시노 제품의 주성분인 트라넥삼산은 멜라닌을 만드는 원인물질을 사전에 막아주는 성분으로서 기미를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며 “성분이 강화된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를 통해 미백, 보습, 피부톤 개선 세가지 효과를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약국 및 온라인 종합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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