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단계 98% 新분자 자산…제네릭/제형변경 최종단계 지배

글로벌 피부병 파이프라인은 바이오로직의 사용 증가로 변화할 전망이다.

컨설팅업체인 GBI 리서치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현재 개발 단계를 밝힌 850개 제품이 있는 글로벌 피부병 파이프라인은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가 지배하는 최종 단계 파이프라인과 함께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약품들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파이프라인의 약 42%는 전임상 단계이고 14%는 발견단계, 30%는 등록전 단계에 있다.

파이프라인의 약 1/3은 임상 개발에 있고 절반 이하가 새로운 물질이다.

보고서는 최종 단계 파이프라인에서 바이오로직의 강력한 존재는 향후 피부병 치료에서 치료 알고리즘에 대한 주목할 영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약 10년간 단일 피부병에 사용된 이런 혁신적 치료제들은 건선 치료에 휴미라와 스텔라라의 성공처럼 높은 상업적 매출을 올릴 수 있고 바이오직의 사용 증가로 변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피부병 파이프라인은 많은 피부질환의 질병 경로의 이해에서 발전으로 매우 혁신적이다.

대다수 피부병 파이프라인은 새로운 성분이고 낮은 비율이 제네릭이나 다른 약품의 제형변경이 차지하고 있다.

보고서는 발견 단계에서 제품의 98%가 새로운 것이고 파이프라인 제품의 46%만 등록전 단계에서 새로운 것이어서 새로운 파이프라인 제품의 개발이 더 큰 실패 위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시사하는 최종 단계 개발에서 주목할 많은 새로운 분자들이 여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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