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혁신신약 대거 포진…차별화 전략 성공 관건

이상지질혈증, 심부전, 고혈압, 혈전증 등에서 높은 혁신이 심혈관 사망률의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컨설팅업체인 GBI 리서치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활발히 개발 중인 1400여개 제품이 있는 심혈관질환의 혁신 파이프라인이 현재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확대되고 있다.

이는 5년 사망률이 50%인 심혈관 질환의 치료에 대한 미충족 욕구를 처리하기 위한 제약산업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현재 심혈관 치료제들은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등 위험 요인 관리와 질병 진행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현재 치료들은 일반적으로 수술절차에 의존하는 질병 개선에 비효과적이다.

항고지혈증제들은 동맥경화 플라크의 형성을 막을 수 없고 항혈전제들은 현재 혈전을 용해하기보다는 새로운 혈전 형성의 예방이 초점이다.

현재 파이프라인은 다가오는 잠재적으로 더 많은 손상을 역전할 치료들로 이런 도전에 부응할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심부전과 폐동맥고혈압은 빈약한 치료로 남아 있고 열악한 진단과 관련이 있다.

심부전을 위한 큰 파이프라인은 다른 심혈관 적응증과 관련된 혁신신약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제품 가치 추가와 차별화의 수단으로 혁신에 초점을 둔 강력한 선택은 기업의 매우 중요한 전략이다.

제약산업에서 어떤 적응증에도 현재 승인되지 않은 새로운 분자 표적에 활성이 있는 심혈관질환 시장에서 320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첫 출시 장점을 확대하는 최대 수준의 차별화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제품 개발 전략이다.

제약산업에서 임상적, 상업적 환경은 낮은 R&D 생산성, 높은 임상적 자연감소율 등 많은 요인을 고려하면 향후 10년간 중요한 변화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

순 영향은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는 사업적 환경으로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톱 20개 주요 제약사의 파이프라인에서 혁신 신약의 비율은 20%(노보노디스크)~60%(암젠)에 있다.

마케팅된 제품이 없고 5개 이상 파이프라인 제품을 가진 스타트업 바이오텍의 41%는 R&D 포트폴리오에 최소 1개의 혁신신약을 가지고 있다.

도전적 시장 상황에도 임상적, 상업적 성공한 혁신신약의 줄기는 향후 10년 동안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도 있다고 보고서가 밝혔다.

최근 수년간 전략적 협력도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어떤 딜과 아직 관련되지 않은 많은 혁신신약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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