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리스’ 제법 등 3개 인증…바이오시밀러 경쟁 지연

알렉션(Alexion)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품 중 하나인 희귀병 치료제 솔리리스(Soliris)의 3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특허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6~7년 연장돼 2027년까지 유효하다.

특허는 발작성야간혈색뇨 치료에 대한 주성분인 eculizumab, 이의 제형과 방법이다.

솔리리스는 연간 환자 1인당 50만달러의 비싼 약품이고 연간 28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바이오시밀러의 진입이 늦어 질 것으로 보인다.

암젠은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 버전의 판매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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