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리피테그라스트’ 신청 허가…새로운 계열 첫 약품

샤이어가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유럽에서 승인을 찾고 있다.

샤이어는 지난 7일(현지시각) 리피테그라스트(lifitegrast)의 마케팅 승인 신청은 영국에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영국, 독일, 스웨덴,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덴마크, 노르웨이 등에서 판매를 허용하는 Decentralised Procedure이란 참조 회원국이다.

승인된다면 리피테그라스트는 유럽에서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의 징후와 증상을 치료하는 새로운 계열의 첫 약품이 된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미국 FDA는 2016년 7월 사이드라(Xiidra)란 제품명으로 리피테그라스트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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