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 전문가의 산실 ‘임상통합의학암학회 아카데미’가 제5기 교육을 실시한다.

임상통합의학암학회는 “대학이나 대학병원에서 3대 요법을 마친 암 환자들은 3대 요법만으로는 암 치료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통합의학적 치료를 통한 전인적 치료를 원하고 있다”며,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목표로 하는 본 아카데미 과정이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5기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한다”고 교육 목적을 설명했다.

제5기 아카데미 과정에서는 ▲통합의학 암 치료 총론: 영양, 면역, 해독, 기능의학, ▲암 치료 검사: BIA, 모발미네랄검사, NK세포활성도 검사, ▲항암 식이요법과 맞춤형 식단, ▲종양 유전자 분석 및 천연물 치료, ▲암 환자 심리치료 및 성생활, ▲암 치료 프로그램(니시, 동종요법, 거슨요법, 한방 치료 등, ▲암 환자 관리에 대한 실습 및 체험의 프로그램을 포함해 임상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강의를 준비했다.

교육은 2017년 9월 넷째 주(9월 24일)부터 2018년 2월 둘째 주(2월 11일)까지 12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회에서 10회는 이론 강의, 그리고 11회와 12회는 실습 및 체험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하나빌딩 3층 달톤비알엠이며, 강사진은 현직 대학교수 및 암 환자를 임상에서 진료하는 의사 및 한의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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