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STF, 사망 등 위험이 이익보다 높아 불필요 권고안 발표

난소암 스크리닝의 잠재적 위험이 이익보다 높아 매우 특별한 여성만 스크린 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미국 USPSTF(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가 발표했다.

새로운 권고안은 2012년 최종 권고를 재확인하고 있다.

USPSTF는 일반 인구에서 여성 사이에 난소암에 대한 스크리닝을 권고한 다른 의료 그룹은 없다고 지적했다.

USPSTF는 난소암 징후나 증상이 없는 여성의 스크리닝은 질병으로 사망 위험을 줄이지 못하고 불필요한 수술로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USPSTF는 징후나 증상이 없고 난소암의 높은 위험이 없는 여성에게 난소암 스크리닝에 반대를 권고했다.

권고안은 USPSTF 웹사이트에 게재됐고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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