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 전임상 자산, 바이어, 최종 후보 관심
VHC(inVentiv Health Consulting)의 ‘2017 Dealmakers Intentions Study’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는 2016년보다 자산에 대한 수요와 공급 사이에 더 큰 불균형이 예상된다.
보고서는 2017년 예상을 위해 의사결정에 임원 수준 영향력이 있고 인수와 매각에 참여한 바이오파마 사회의 10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전체적으로 올해 딜메이킹이 강력하게 지속될 것이라 예상은 셀러들은 바이어보다 약간 더 낙관적이었다.
두 그룹은 2016년 수준의 라이선싱과 파트너십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2017년 바이어들은 임상 3상과 마케팅된 자산 인수에 셀러보다 관심이 200% 이상 높았다.
반면 셀러들은 바이어보다 전임상 자산 매각에 200% 이사 더 높은 관심을 가졌다.셀러의 54%는 전임상에 자산을 보유한 반면 바이어의 24%만이 관심을 보였다.
반면 바이어의 32%가 2016년 전임상 자산에 관심이 있었다.관심 하락은 바이어들이 더 많은 위험을 회피하고 있고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진 더 후기 단계 제품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임상 자산은 임상 I, II, III 자산과 관련해 더 높은 전체 관심을 여전히 보이고 있다.바이어의 18%와 셀러의 14%가 임상 2상 자산 인수와 매각에 관심이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바이어와 셀러는 각각 16%, 18%가 임상 1상 자산에 흥미를 보였다.전체적으로 전임상은 상대적으로 바이어의 시장이고 임상 3상과 마케팅 제품은 셀러의 시장이다.
치료 계열셀러의 자산은 치료 분야에서 수요나 공급에서 중요한 불균형이 있다.
셀러의 시장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여성 건강, 중추신경시스템(CNS)-신경계열의 대부분 등 간질환 분야에서는 모든 단계에 존재하고 있다.
또한 셀러의 시장은 통증, 신장, 백신 치료제 분야와 종양, 자가면역, 염증, CNS-정신과 계열의 일부 단계에 존재하고 있다.이런 분야에서 셀러의 시장은 보다 유망한 자산에 대한 가치에서 중요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다른 측면에서 자산의 공급은 심혈관, 종양, CNS-정신과, 염증, 자가면역질환 등 일부 치료계열에서 바이어 수요를 무색케 하고 있다.작년과 비교해 바이어의 열망은 감염병, 종양, 자가면역과 CNS-정신과 자산과 관련한 공급이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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