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질환 환자 위험 4배 높아

파킨슨병 환자는 치명적 피부암인 흑색종 위험이 약 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Mayo Clinic Proceedings 7월호에 게재됐다.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 974명에 흑색종 유병률을 조사했고 파킨슨이 없는 2922명과 비교했다.

연구팀은 흑색종 1544례를 확인했고 흑색종이 없는 사람의 동수에서 위험을 비교해 이런 환자에서 파킨슨병의 35년 위험을 결정했다.

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는 파킨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흑색종 위험이 약 4배 높았고, 흑색종 환자도 파킨슨병으로 발전 위험이 4배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결과는 파킨슨병과 흑색종 사이에 관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더 많은 여구가 스크리닝 권고를 개선하고 확신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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