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명 모집에 822명 지원…최종 합격자 발표 7월 1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접수 결과, 총 8명 모집에 82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02.7대 1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시원은 이번 채용에서 정규직 채용형 인턴으로 일반행정 2명, 회계 2명, 전산 2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무기계약직으로 일반행정 1명, 일반행정(기록물관리)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 결과, 정규직 채용형인턴 일반행정 분야가 246.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무기계약직 일반행정(기록물관리) 분야가 31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채용은 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2일 2차 직업기초능력평가, 직업수행능력평가 시험을 실시한다.

2차 필기시험의 합격자발표는 7월 5일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1일~12일 양일에 걸쳐 3차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7월 14일이다.

정규직 채용형 인턴의 경우 임용일로부터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근무성적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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