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료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목동자생한방병원은 교육부로부터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과 진로체험 기관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오는 2020년 6월까지 부여 받게 된다.
인증은 지역 사회 내 우수한 진로체험기관 발굴을 위해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시행했다.각 지역진로체험 지원센터의 현장실사와 권역별 인증심사단 심사 및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로체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목동자생한방병원은 지역 내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의사 진로체험을 비롯해 병원 내 다양한 직종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다.
정벌 병원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진로의식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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