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Restylane)’이 신제품 ‘레스틸렌 리파인(Restylane Refyne)’과 ‘레스틸렌 디파인(Restylane Defyne)’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레스틸렌 리파인’과 ‘레스틸렌 디파인’은 미세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에 출시하는 필러 신제품이다.

신제품 2종은 히알루론산 겔의 입자 크기를 균일하고 세심하게 통제하는 최적의 균형 기술 ‘OBT공법(Optimal Balance Technology)’을 적용해 피부 조직이 얇은 표정 주름 부위에도 최적의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겔의 점도와 유연성, 탄성 또한 뛰어나 팔자주름과 같은 표정 주름 개선과 피부결 정돈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미 유럽에서는 향후 필러 시장을 리드할 ‘차세대 히알루론산 필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에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유통에 돌입한다.

두 제품은 333명의 남녀를 대상(리파인 171명, 디파인 162명)으로 진행한 ‘팔자주름을 포함한 안면 주름 개선 정도 평가를 위한 2가지 임상 시험’에서 시술 후 6주만에 80%에 가까운 임상 참여자의 ‘주름 정도 평가척도(WRSR)’가 최소 한 등급 이상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바탕으로 두 제품 모두 지난해 12월 미국 FDA로부터 ‘팔자주름(스마일 라인) 개선’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 받은 바 있다.

‘레스틸렌 리파인’은 입매에 있는 미세 주름을 매끄럽게 채워주는 제품으로, 히알루론산 겔의 유연성이 뛰어나 시술 후에도 자연스러운 미소와 표정을 지을 수 있다. ‘레스틸렌 디파인’은 굵고 깊이 패인 주름을 견고하게 채워주는 제품으로 얼굴 윤곽을 선명하게 만드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리프팅 효과가 뛰어나 늘어진 피부를 끌어올림과 동시에 자연스러우면서 또렷한 인상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미국 FDA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 받았으며, 최장 12개월까지 팔자주름(스마일 라인)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흔히 ‘스마일 라인’이라고 불리는 팔자주름 부위는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은 부위로 개인의 표정 습관에 따라 주름의 깊이 및 강도가 달라 시술 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레스틸렌 리파인’과 ‘레스틸렌 디파인’의 혁신적인 겔 텍스처가 시술 후 보다 자연스러운 주름 개선 효과를 원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신제품 출시로 완성된 레스틸렌 8가지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따른 맞춤형 시술을 제공,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미용 성형 시술 트렌드를 리드하는 마켓 리더 역할을 지켜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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