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ZP-110’ 유망한 데이터 지배력 강화

기면증 시장에서 재즈 파마슈티컬의 지배력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EP(EvaluatePharma)의 보고서를 보면 기면증 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은 매우 적은 경쟁자들이 있다.

재즈 파마슈티컬은 새로운 기면증 치료제에 최신 데이터에서 후보 약물인 JZP-110은 계열 최고수준 효능과 관리할 수 있는 부작용 프로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호흡 억제와 남용 가능성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를 표기하고 있는 재즈의 사이럼(Xyrem)보다 더 안전한 대안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이럼의 주성분은 남용될 수 있는 GHB(gamma hydroxybutyrate)염인 옥시바트염(sodium oxybate)이다.

이 제품은 엄격히 관리되고 회사의 REMS 프로그램에 등록된 의사만 처방할 수 있다.

2002년 출시된 사이럼은 2023년 15억 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EP는 추정했다.

퍼스트 제네릭 도전업체자인 하이크마(Hikma)와 특허 합의에 따라 사이럼 제네릭은 2023년 출시가 예상된다.

파이프라인

재즈는 더 낮은 염으로 제형 변경 약물의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JZP-507과 JZP-258은 각각 염이 50%, 90% 더 낮은 염으로 제형변경했다.

재즈는 기면증 혹은 과도한 수면 무호흡이 원인인 과도한 수면 치료에 개발되고 있는 제품 파이프라인을 지재하고 있다.

사이럼의 주성분을 야간에 한번 전달하는 아바델(Avadel)의 마크로펌프(Micropump)가 시장에 가장 근접해 있다.

테라네수스(Theranexus)의 THN102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테바의 기면증 치료제 프로비질(Provigil)의 주성분인 모다피닐(modafinil)과 부정맥 치료제 저용량 플레카니드(flecainide)의 복합제이다.

테라네수스는 프로비질보다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는 임상 2상을 최근 시작했다.

리스피러알엑스(RespireRx)는 cannabinoid dronabinol로 과도한 수면 무호흡인 호흡 이상에 부응하기 위해 질병 수정 치료제 연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Pace 임상 IIb 임상의 긍정적 결과는 최근 Sleep 컨퍼런스에서 발표했고 약물 제형의 주요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

제즈도 Sleep 미팅에서 선택적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재흡수 억제제인 JZP-110의 3건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Tones 2 임상은 기면증, Tones 3, 4는 과도한 수면 무호흡에 대해 실시했다.

연구들은 MWT(maintenance of wakefulness test)에 대한 평균 수면잠복기와 ESS(Epworth sleepiness scale)에서 변화하는 공동 1차 목표에 도달했다.

후보 약물은 더 고용량으로 시작한 1주 후 위약군에 대한 의미있는 개선과 더불어 더 신속하게 효과를 보였다.

더 높은 용량에서 JZP-110은 프로비질과 뉴비질(Nuvigil)보다 효과가 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비질은 약 3분 MWT에서 취약 조정 증가를 보인 반면 JZP-110의 150mg, 300mg은 7.7분~12.9분이었다.

재즈 파마는 연말까지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수면지원 시장     
수면 지원은 수면 무호흡, 불면증 등 수명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 기기들이  있다.

M&M에 따르면 글로벌 수면 지원 시장은 2016년 495억 달러에서 2022년 798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7% 성장이 예상된다.

성장은 수면장애 유병, 유병 증가, 노인과 비난 인구 증가. 생활습관 변화로 증가가 예상된다.

EP는 2023년 기면증 치료제의 예상 매출은 사이 15억 달러를 비롯해 특허만료된 테바의 프로비질과 뉴비질은 각각 5300만 달러, 2600만 달러, 재즈의 JZP-110 2.12억 달러, 아바델의 FT218 1.6억 달러 등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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