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O, 면역항암제 BMS·로슈보다 우수함 보여

머크(MSD)가 2~6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미팅에서 암 치료를 입증하는 임상 경쟁에서 확실한 승리를 보인 것을 평가됐다.

투자은행인 리린크(Leerink)는 인사이트와 복합 데이터는 강력함을 보였다고 주목했다.

MSD의 키트루다(Keytruda)와 인사이트의 시험약물인 이파카도스타트(epacadostat)는 많은 종양 치료에 복합했다.

암의 모든 징후는 이전 치료를 이미 받은 2명 폐암 환자에서 사라졌다고 보고했다.

이파카도스타트는 IDO 억제제이고 키트루다는 PD-1 억제제이다.

두 약물은 면역 반응을 차단하는 특이 상호작용을 차단하는 면역항암제이다.

그러나 MSD와 인사이트는 ASCO 동안 면역항암제 분야서 유일하지 않았다.

BMS, 로슈, 뉴린크 제네틱스, 셀젠, 엑셀리시스 등도 더 우수한 항암제 효능을 위해 약물 복합을 보였다.

BMS의 옵디보(Opdivo)와 여보이(Yervoy)는 2년간 진행성 폐암 환자의 복합요법 데이터를 발표했다.

복합요법은 옵디보 단독요법보다 큰 이익을 보이지 못했지만 여보이는 결코 사장되지 않았다고 리린크 애널리스트가 분석했다.

옵디보는 키트루다와 직접 경쟁하는 반면 여보이는 CTLA-4 억제제이다.

일부 환자들은 유전자 때문에 PD-1 억제제에 더 예민하지만 암은 유전자와 상관없이 모든 환자의 8%에서 사라졌다.

로슈도 PD-L1 억제제 티쎈트릭(Tecentriq)을 뉴린크 제네틱스의 IDO 억제제와 복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결과는 안전하고 이파카도스타트(epacadostat)와 일치함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환자의 10%가 반응을 보였다.

BMS는 인사이트의 이파카도스타트와 경쟁할 수 있는 하나 등 다양한 암 치료에 복합 임상으로 새로운 면역항암 표적을 연구하고 있다.

BMS도 일부 임상에서 인사이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면역항암제 외에 테사로 등 업체들은 키트루다 등 PD-l 억제제와 PARP 억제제 복합을 연구하고 있다.

이런 임상에서 난소암 환자의 절반이 반응했고 나머지는 질병의 안정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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