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원장 이문성)이 최근 ‘대한신장학회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신장학회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제는 혈액투석 환자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인공신장실 우수 의료기관을 선정하여 공개하는 제도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

평가 항목은 ▲의료진의 자격 및 경력, ▲환자안전 시설, ▲혈액투석 과정, ▲의료기관 윤리성, ▲의무기록 및 보고 등 5가지다.

김진국  신장내과 과장은 “ ‘대한신장학회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 획득은  혈액 투석과 관련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 환자 진료경험과 연구 성과를 나눠 더 많은 투석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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