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오는 17일 강남교회 5층에서 열리는 화곡6동 경로잔치에 건강부스를 열어 건강체험터를 운영 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어르신들의 건강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건강체험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혈압측정 및 스트레스검사 등을 실시하고, 경로잔치 기념 증정품으로 수건 400장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선승철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체험터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8일에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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