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엔앤엠, 업무 제휴

의료기기 플랫폼 업체인 메디바바가 최근 의료기기 공급 및 수리 전문 기업 에스케이엠앤엠과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제휴로 메디바바는 의료기기 판매는 물론 사후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에스케이엔앤엠은 현재 초음파나 내시경 등 의료기기 수리와 소모품을 공급하고 있다.

메디바바 김동현 대표는 “에스케이엠앤엠과 업무를 제휴함으로써 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등 다른 모든 과에 AS 기반을 총괄적으로 갖출 수 있게 됐다”며, “ 앞으로 A/S 분야에 빠진분야가 없도록 더 많은 회사와 제휴관계를 형성에 의료기기에 대한 부가 서비스의 모든 기반을 갖추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메디바바는 의료산업은 물론 스포츠 및 기타 서비스 15개 분야의 기업과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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