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식도 역류 질환 및 위·십이지장 궤양 효과 PPI제제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5월 1일자로 소화성궤양용제인 ‘에스메프졸정 20, 40mg’을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스메프졸정의 주성분은 에스오메프라졸로, 위산 분비를 억제해 위식도 역류 질환과 위·십이지장 궤양의 치료 및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PPI(Proton Pump Inhibitor)제제이다.

위산 분비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가스트린의 과잉 분비로 인해 소화성 궤양이 발생하는 졸링거-엘리슨 증후군과 Helicobacter pylori 감염증 환자의 치료 및 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에스메프졸정의 상한 약가는 각각 20mg 700원/정, 40mg 1000원/정이며, 포장 단위는 28정/PTP 포장으로 출시된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