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게이트, ‘자트멥’ 소아 급성림프구 백혈병 등 사용

미국 FDA가 메토트렉사트(methotrexate)의 첫 경구 용해제인 자트멥(Xatmep, methotrexate)의 마케팅을 26일(현지시각) 승인했다고 밝혔다.

실버게이트 파마슈티컬(Silvergate Pharmaceuticals)이 개발한 자트멥은 어린이 급성 림프구 백혈병과 소아 특발성 관절염 치료에 사용을 허가받았다.

이 제품은 태블릿 혹은 액제 함유 태블릿으로 주사기가 필요없어 편리하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현재 소아 환자에게 사용하는 메토트렉사트의 경구 액제형으로 FDA 승인 제품은 없다.

회사는 경구 제형은 소아 환자의 미충족 의료 욕구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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