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경쟁 등 매출 1%↓…산도스, 알콘 각각 1% 증가

노바티스가 제네릭 경쟁 등으로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고 보고했다.

노바티스의 1분기 매출은 11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 감소했다고 밝혔다.

글리벡(Gleevec) 등 제네릭 경쟁과 가격 압박으로 혁신 약물의 매출은 77억 달러로 2% 증가에 머물렀다.

반면 코센틱스(Cosentyx), 엔트레스토(Entresto), 프로맥타(Promacta/Revolade), 자카비(Jakavi), 타피날(Tafinlar + Mekinist), 길러니아(Gilenya) 등 매출은 증가했다.

건선 치료제 코센틱스는 1분기 매출 4,1억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36% 급증한 반면 글리벡은 5.44억 달러로 반토막났다.

제네릭 자회사인 산도스의 1분기 매출은 24억 달러로 1% 증가했고 바이오파마 매출은 2.74억 달러로 30% 급증했다.

알콘의 매출은 14억 달러 1% 증가했다.

1분기 순이익은 심장약 엔트레스토의 출시에 투자로 17억 달러로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엔트레스토의 매출은 전년동기 1700만 달러에서 올해 1분기 8400만 달러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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