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8억$ 혈우병 제외 8%↑

바이오젠이 혈우병 사업의 분리로 올 1분기 매출이 3% 성장에 머물렀다고 보고했다.

1분기 매출은 2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 증가했고 지난 2월 분리한 혈우병 매출을 제외하면 8% 성장했다고 밝혔다.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텍피데라(Tecfidera)의 매출은 9.58억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 증가했다.

1분기 티사브리(Tysabri)의 매출은 5.45억 달러로 14% 늘었다.

인터페론 아보넥스(Avonex, -5%)와 플레그리디(Plegridy, +5%)의 1분기 총매출은 6.48억 달러 3.3% 감소했다.

작년 8월 출시한 애브비와 코마케팅하는 진브리타(Zinbryta)의 매출은 1070만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플릭사비(Flixabi), 베네파리(Benepali) 등 바이오시밀러의 매출은 6600만 달러를 올렸다.

척추근위축증 신약인 스핀라자(Spinraza)는 4740만 달러의 강력한 매출 시작했다.

바이오젠은 1분기 순이익은 7.48억 달러 23%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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