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사노피, BMS, 릴리 등 최대 위험 직면
Bernstein의 Tim Anderson 애널리스트가 분석한 보고서를 보면 올해 특허만료 브랜드 약물의 매출은 2025년까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슈, GSK, 릴리,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일부 빅 파마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올해 잠재적 특허만료 피해는 2015년과 2016년 각각 4개와 9개 약물보다 더 많았다.
올해 특허만료되는 블록버스터 약물은 로슈의 리툭산(Rituxan), GSK의 애드브에어(Advair), 릴리의 휴마로그(Humalog), 시알리스(Cialis),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에타(Byetta), 화이자의 비아그라(Viagra), MSD의 바이토린(Vytorin) 등이다.
올해 특허만료 위험의 매출의 약 45%는 바이오시밀러 경쟁에 직면한 바이오 약물이다.바이오시밀러 직면한 톱 제약사는 로슈이고 이어 사노피, BMS, 릴리 등이 뒤를 이었다.
2025년까지 특허만료를 고려하고 파이프라인 자산의 추가 가치를 포함하면 아스트라제네카가 리스트에 오른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성장을 예측했다.아스트라제네카는 연평균 5.6% 성장을 예상한 반면 화이자는 2%로 정체될 것으로 추정했다.
파이프라인 자산 가치를 제외하면 BMS가 2025년까지 최대 성장을 예상했다.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