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게 만든 어플리케이터와 흡수체로 편안하게 사용"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체내형 생리대 ‘템포’의 편의성과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템포는 어플리케이터(흡수체를 감싸고 있는 용기)와 흡수체를 얇게 해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손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플리케이터 손잡이 부분을 개선했다.

흡수체 중앙에 생리혈을 순간적으로 흡수하는 ‘세이프티 홀’ 기술을 추가로 적용해 생리혈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이밖에 여성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 개봉 시 발생하는 소리를 최소화하는 부드러운 재질의 개별 포장지로 개선했다.

포장 디자인에는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수련’을 입혀 소비자들에게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성의 사회활동 및 레저활동 증가로 체내형 생리대를 찾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며  “업그레이드 된 체내형 생리대 템포로 걱정 없이 한결 편한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체내형 생리대 템포의 사용법은 홈페이지(http://ilovetempo.donga.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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