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는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2017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레디큐 컴투스프로야구2017 리미디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디큐 컴투스프로야구2017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 최고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와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미지를 사용한 패키지 디자인에 게임 아이템 당첨 이벤트 코드가 부착돼 있어 게임에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아이템을 100% 받을 수 있다.

레디큐는 컴투스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야구 개막일에 맞춰 컴투스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으로 진행된 게임 아이템 및 레디큐 증정 이벤트는 많은 야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4월 말부터는 주요 프로야구장에서 레디큐 샘플링과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독 관계자는 “레디큐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이 프로야구와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핵심 연령대인만큼 이번 컴투스프로야구와의 협업에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며 “올해는 온라인 게임 및 스포츠 마케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누적 판매량 1000만병 돌파를 앞두고 있는 레디큐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디큐 컴투스프로야구2017 리미티드 에디션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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