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클로페낙 성분…사용부위·용도 따라 선택 사용 가능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디클로페낙 성분 첩부제 ‘신신 디펜쿨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신 디펜쿨 플라스타는 디클로페낙 단일 성분으로 사용부위와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통증부위별로 어깨에는 중형사이즈(10 X 7cm2)와 허리에 알맞은 대형사이즈(10 X 14cm2) 2가지 규격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부착 후 빠르게 느껴지는 냉감은 1차적으로 환부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크며, 박리지 제거후 점착면끼리 붙어도 쉽게 떨어져 사용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2억 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일선약국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전문분야인 첩부제 의약품 부분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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