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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자원 신약 개발 寶庫
파마마, 비욘드스프링 등 일부 바이오업체 연구 활발
2017년 04월 11일 (화) 09:02:18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의약품 성분의 보고인 바다에서 기원한 많은 주목받는 약물들이 승인됐거나 개발 중에 있다.

Journal of Natural Products에 따르면 1981~2014년 사이에 미국 FDA에서 승인된 소분자 약물의 약 2/3가 천연 자원에서 추출했거나 영감을 받았다.

2004~2011년 사이에 출시된 약물들 중 시애틀 제네틱스의 연체동물 유래 항암제 애드세트리스(Adcetris, brentuximab vedotin), 에자이의 바다해면 항암제 할라반(Halaven, eribulin mesylate), GSK의 생선 오메가 3 지방산 로바자(Lovaza), 재즈 파마슈티컬의 원뿔 달팽이 독에서 추출한 진통제 프리알트(Prialt, ziconotide) 등이 있다.

가장 최근 출시된 해양 자원 약물은 2015년 스페인 제약사인 파마마(PharmaMar)의 항암제 욘델리스(Yondelis, trabectedin)이다.

수천개 이상의 전임상 개발과 함께 25개 이상 해양 유래 분자가 임상시험 중에 있다.

파마마, 비욘드스프링(BeyondSpring), 오 파마슈티컬(Ohr Pharmaceutical), 웩스 파마슈티컬(Wex Pharmaceuticals) 등 일부 업체들은 해양 유래 약물을 최종단계 개발에 있다.

파마마는 해양 자원으로 항암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플리티뎁신(Plitidepsin)과 루비넥테딘(lurbinectedin)은 멍게에서 추출했고 쥬가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다발성 골수종에 텍사메타손(dexamethasone)과 복합으로 플리티데신 임상 3상은 올 하반기에 데이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 2상은 단독요법으로 T-세포 림프종과 3중 요법의 일부로 다발성 골수종에 진행하고 있다.

루비넥테딘은 백금항암제 내성 난소암에 단독요법으로 평가하고 있고 다른 임상은 비소세포폐암, 유방암, 고형암에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비욘드스피링은 중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주성분인 리나불린(linabulin)은 해양 진균이 근거이고 독세탁셀(docetaxel)과 복합으로 비소세포폐암에 임상 3상에 있다.

중간 결과는 2018년 1분기에 예상된다.

리나불린도 화학요법의 호중구 감소증 예방과 BMS의 옵디보(Opdivo)와 복합으로 개발 중에 있다.

회사는 체크포인트 억제제와 복합과 전이성 뇌암 등 중추신경시스템 암에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했다.

오 파마의 곱상어 연골에서 발견한 스쿠알라민(Squalamine)은 박테리아, 진균, 원생동물, 바이러스는 물론 암, 황반변성, 당뇨망막증, 진행성 골화성 섬유이형성증(fibrodysplasia ossificans progressive)에 대한 항균제로 광범위한 적응증에 가능성이 있다.

오 파마는 습성 나이관련 황반변성 치요에 스쿠알라민을 임상 3상 중에 있지만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등록을 일시 중단했다.

회사는 올해 말 전에 유망한 효능 데이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복어는 위협을 느낄 때 가시독을 부풀리는 특이한 생물이다.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 가장 독성이 강한 척추동물을 만드는 신경독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을 생산해 박테리아에 의해 서식된다.

엑스 파마는 복어 독을 기반으로 마약성 진통제 같은 부작용없이 비중독성, 속효성 진통제로 할네우론(Halneuron, tetrodotoxin)을 개발하고 있다.

임상 3상은 암 관련 통증, 임상 2상은 화학요법 초래 신경병성 통증 치료에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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