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원장 김영모)은 영상의학과 전용선 교수가 최근 독일에서 개최된 ‘LINC 2017’에 초청연자로 나서 강연했다. .

LINC 2017은 혈관질환 관련 인터벤션 치료 및 live 시술 학회로, 전세계 혈관내치료 학회 중 가장 규모가 크다.

75개국에서 약 5000여 명의 전 세계 인터벤션 치료 전문의 및 다국적 혈관 치료 기구 회사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국제적 규모의 행사이다.

전용선 교수는 다양한 혈관질환과 관련해 혈관내 치료 분야에서 수 많은 경험과최신 치료 방법에 대해 국제적으로 높은 명성을 보유하고 있어, 학회 조직위원회의 요청으로 참석했다.

전 교수는 Contralateral iliac vein occlusion after iliac venous stenting in patient with MTS 과 new insight of EVAR session에서 Relining technique for continuous sac enlargement and modular disconnection secondary to endotension after EVAR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전용선 교수는 “전세계 혈관 치료의사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학회에 초청되어 강의를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 치료와 연구에 더욱 매진해, 다양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환자들의 생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