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144개 병원과 5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심장 및 혈관 질환의 중재적 치료 및 연구 분야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단체다.
황흥곤 교수는 “최근 고령화로 인해 퇴행성 판막질환의 중재술과 심부전 환자의 인공심장 등에 대한 관심과 시술이 급증하고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는 심혈관 중재술의 적용과 응용이 다소 부족하다”며 “앞으로 학회에서 심혈관 중재술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비심장학 전문의의 교육, 중재시술의 정보 교류 및 소통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준화 기자
news@pharms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