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6억$ 규모 약 2배↑…고가표적 약물 등 사용 증가

인간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2형 음성(HER2-) 유방암 시장은 향후 10년간 강력한 성장이
예상된다.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보고서를 보면 HER2- 유방암 시장은 2015년 54억달러에서 2025년 105.8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6.9% 성장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미국, 일본, 중국, EU5 등 주요 8대 시장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성장은 고가 CDK4/6(cyclin dependent kinase 4/6)의 출시 증가, 새로운 표적 치료제, 면역요법제, 초기 질병 치료에 신제품 출시, 질병 유병 증가 등 많은 요인들이 드라이브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5년 HER2- 유방암 시장은 초기 단계와 전이에 사용되는 제네릭 엔도크린 치료제와 화학요법제가 지배했다.

기업들은 기존 표준요법과 신약,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고가 표적치료제와 복합요법의 이용이 HER2- 유방암에서 일반적 전력이었다.

삼중 음성 유방암에서 복합은 새로운 고가 약물의 이용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HER2-/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환자에서 복합은 치료의 상승과 더 긴 기간을 드라이브함으로 이중 장점을 제공할 전망이다.

CDK4/6, PI3K(phosphoinositide 3 kinase), HDAC(histone deacetylase) 억제제 등 HR+ 환경에서 신시장 진출 약물의 판매는 제네릭 약물과 복합함으로 드라이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CDK4/6 억제제와 일부 미-투(me-too) 약물들이 출시가 예상되고 상승은 복합 전략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특히 비내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 아로마타제 억제제에 대한 파슬로덱스(Faslodex) 사용의 장점을 보인 최근 데이터는 이 계열의 약물들 사이에서 추가 임상적 차별화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복합 접근들이 새로운 파이프라인 약물의 이용에 중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PD-1 테센트리크(Tecentriq)와 아브락산(Abraxane)의 복합은 2025년 약 5억 달러의 매출을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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