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루다’·‘브리가티닙’·‘KTE-C19’ 등 암 치료혁신

차세대 항암제는 임상시험을 통해 나아가고 있고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

투자 자문사인 Motley Fool에 따르면 올해 이런 항암제 중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머크(MSD), 아리아드 파마슈티컬(Ariad Pharmaceuticals), 카이트 파마(Kite Pharma)가 개발한 3개 제품이다.

2015년 체크포인터 억제제의 출시는 암 치료에 가장 판도변화가 될 수 있는 시작이었다.

FDA 승인을 받은 이런 첫 체크포인터 억제제 중 하나는 MSD의 PD-1 억제제 키투루다(Keytruda)이다.

다른 치료 접근에 실패한 후 암 치료에 처음 승인된 키트루다는 최종단계 업체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월에 종양이 PD-L1 발현이 높고 EGFR 혹은 ALK 변이가 없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라인 치료에 사용이 포함된 키트루다 라벨의 확대를 FDA에서 승인받았다.

승인은 키트루다가 화학요법보다 우수함을 보이는 임상 3상을 근거로 했다.

개선을 보인 반면 사망이나 암 진행 위험이 5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우 중요하고 이런 중요한 약물 계열에서 키트루다의 입지를 높일 수 있다.

현재 BMS의 옵디보(Opdivo)가 톱셀링 체크포인트 억제제이지만 옵디보는 1차라인 비소세포폐암에 실패해 이런 상황은 변할 수 있다.

키트루다의 폐암 승리는 더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에 옵디보의 매출은 올해 36억 달러로 키트루다의 14억 달러의 2배로 예상했다.

2017년 이런 매출 차이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차 라인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키트루다의 승인은 ALK 양성인 환자는 포함되지 않지만 아리아드의 브리가티닙(brigatinib)은 이런 환자의 생명연장을 보이고 있다.

아리아드는 브리가티닙이 중앙 16개월까지 잘코리(Xalkori)에 실패한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질병 진행을 중단할 수 있다는 데이터를 최근 내놓았다.

2011년 8월 승인된 화이자의 다른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잘코리는 ALK 양성 환자에게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3분기 1.4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브리가티닙의 임상에서 환자의 55%가 약물에 반응했고 뇌 전이가 있는 환자들은 두개 내 진행없는 생존이 18.4개월로 보고됐다.

아리아드는 이런 적응증에 브리가티닙의 FDA 승인을 신청했고 FDA는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카이트 파마는 B-세포 표면에서 발견된 CD 19 단백질이 인식할 수 있게 T-세포를 리엔지니어링하고 있다.

중간단계 연구에서 환자에게 되돌리는 이런 조작된 T-세포 도입은 인상적인 항암 결과를 전달하고 있다.

중간 연구에서 줄기세포 이식을 받을 수 없는 재발/난치성 광범위 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의 76%가 완전 반응 47% 등 카이트 파마의 KTE-C19에 반응했다.

카이트 파마는 어떻게 기존 접근이 부족한지를 보기 위해 이런 환자에서 결과의 회고적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에서 26%가 8% 완전 반응 등 치료에 반응한 것을 발견했다.

KTE-C19는 의사들의 DLBCL의 치료법에 중요한 개선을 잠재적으로 제공하고 카이트 파마는 KET-C19의 FDA 승인을 신청을 진행을 시작했다.

신속결정을 가정할 경우 이런 새로운 암 치료 접근은 내년에 마케팅될 수 있다.

종양
종양은 모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적응증이 아니라해도 2021년 항암제에 대한 지출은 모든 다른 약물 계열을 가릴 것으로 예상된다.

QuintlesIMS는 항암제 매출은 2021년 1200억~135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9~12% 성장을 예상했다.

우수한 결과, 개선된 약물 내약성. 면역항암제의 지속된 연구 등이 성장을 드라이브할 것으로 내다봤다.

2개 주요 면역항암제는 머크(MSD)의 키트루다(Keytruda)와 BMS의 옵디보(Opdivo)이다.

옵디보가 일부 앞선 승인 후 키트루다보다 리더이지만 최근 1차 라인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서 희비가 교차했다.

MSD의 키트루다는 높은 PD-L1 발현한 환자에서 1차라인 비소세포폐암에 지배를 위한 분명한 길을 가게 됐다.

라벨 확대와 기존 치료제와 복합 등으로 면역항암제는 향후 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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