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원장 임영진) QI팀 정재희 팀장이 최근 종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2016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Korea Healthcare Congress’는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개최하고 있으며 병원계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인사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정재희 팀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희의료원 QI팀은 매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해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료진의 적극적인 예방과 개선활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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