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보호자, 지역 주민 및 교직원 등 약 400여명 참석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은 지난 8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그맨 곽범, 송영길과 성악가 나윤규, 강성구, 이덕인, 이승이 함께하는 ‘행복웃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로운(대표 황현모)과 함께 기획한 이번 ‘행복웃음 콘서트’는 병원을 찾는 고객과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과 병원 교직원 모두가 건강한 웃음을 통해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사회공헌 문화프로젝트 시리즈로 다가오는 2017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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